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광역자치단체 (문단 편집) === 격전지 후보 === [[수도(행정구역)|수도]]인 [[서울특별시]], [[2014년]] 첫 선거를 제대로 치르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자치단체 선거 중 최고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전통적으로 '''지방선거만 터지면 [[헬게이트]]가 오픈했던(...)''' [[제주특별자치도]]도 처음에는 격전지로 분류되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 물론 다른 지역도 충분히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많다.(...) 대체적으로 이들 지역 외에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도 충분히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다. 부산의 경우는 원래 [[새누리당]] 우세 지역이었으나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충청권의 경우는 자유선진당과 통합한 새누리당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지만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대전, 현직 도지사들이 재직중인 충남/충북의 수성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 반면 강원도는 2010년, 2011년의 새누리당에 대한 불만여론이 잠잠해진 가운데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과 민주당 기초단체장들의 무능론이 겹치면서 새누리당이 낙승을 예상하는 편. 다만 최문순 지사의 평가가 좋고, 여론조사의 무덤이었던 강원도지사 선거라는 점이 걸린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는 예측하기 어렵다. 2014년 2월까지도 서로 양보하기 신공으로 후보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보통 지방선거는 [[여당]]의 무덤(...)이라 불릴정도로 집권여당에게는 불리한 선거이지만 이번 선거의 경우에는 광역자치단체 17개 지역 중 야당인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전라권을 제외하고도 5곳이나 된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민주당 지방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온다면 이길 수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쇄신 성공 여부와 [[새정치연합]]의 출마 여부, 박근혜 정권 1년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등의 변수로 의외로 제5회 지방선거보다 더 치열한 격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욱이 이번에는 각 당이 이번 선거에 당 운명을 걸 정도로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번 선거에 질 수 있다는 위기에 휩싸이면서 중진의원 차출론 카드를 꺼내들었다. 당 지도부는 선당후사를 언급하며 중진의원들을 압박했고, 중진의원들은 크게 압박감을 느꼈다. 결국 정몽준 의원, 남경필 의원, 원희룡 의원, 윤진식 의원 등 당권을 노렸던 대선 후보급 인물들이 출마를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현직 단체장이 없는 격전지인 경기도에 중진 의원들이 대거 뛰어들었다. 이렇게 되면서 이번 7월에 열리는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서는 재보궐선거할 국회의원 선거구가 최대 10명 이상이 나올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일각에서는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자칫 지방선거가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닌 인물 스펙 쌓기식 선거가 되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